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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와 원이의 농촌체험 블로그 후기 링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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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4-06 10:28 조회6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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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 신론리의 청운농촌체험 나들이  도이와 원이의 농촌체험 / 자연 놀이터 이야기 

2013. 9. 2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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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와 첫째와 둘째 원이가 청운농촌체험으로 놀러왔어요.

초등생인 도이는 동생들과 수준이 안맞는지,첨엔 재미없는 표정을 짓더니

시원한 물속에서 놀다보니 기분이 좋아 졌어요.

 

 



원이와 정연이는 5살 친구랍니다. 

금세 친해져서 같이, 물장난을 치고 놉니다.

사진보면 형아가 동생 괴롭히는(?)것 처럼 보이기도ㅋㅋ

 

 


 

 

 

아무리 물놀이가 좋아도,할건 해야 하니까~

역시 누나는 뭐가 달라도 다릅니다. 한번 가르쳐주니 금세 감자를 잘 캡니다.

 


 

 

 

 

감자 하나씩 들고 "찰칵"

 

 


 

 

 

 

 

어른들에게는 한손으로 "뚝" 딸수 있는 옥수수인데

우리 원이에겐 힘이 필요한가봅니다. 두손모아 옥수수도 힘껏 따봅니다.

 


 

 

 

 

 

물속에서 나오고, 싶어 하지 않은, 아이들을 위해, 부쳐서 냇가로, 가져다 주려고 합니다.


 

 

 

아까 부친 부침개랑

시원한 물에 탄 매실 효소액이랑

최고예요 !! ㅎㅎ

 


 

 

 

 

 

날이 저물도록 요로고 , 큰돌위에 작은 돌들을 올려놓고

돌(石)떡이라구(?)

바닥에 있는 떡들을 주우며 놀았어요.ㅋㅋ

원이 엄마와 저는 아이들이  파는 돌떡을, 맛있게 먹어 주었습니다.ㅎㅎ


 

 

 

 

 

다음날 오전에 냇가에서 놀다,떡메치러 왔어요.

 

우리아들 정연이는 몇번 봐서 그런지, 제법 시늉을 냅니다.

 

점심도 먹어야 하고 해서,요건 조금 맛보구, 집에싸가기로 했어요.

 

이렇게 1박 2일이 아쉽게 지나갔어요.

 

즐겁고, 재미나게 놀다가시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고, 기쁩니다.

 

 

 


 청운농촌체험

청운인성수련원

010-5204-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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