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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4-06 11:57 조회8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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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외갓집체험 (가족여행!) 청운농촌체험장에서의 여름휴가  2016년 / 기리가족 그림일기 

2016. 8. 1. 15:34

 

복사https://blog.naver.com/choisoonkil/220776907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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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9~7.31까지 2박 3일

양평 외갓집체험 (가족여행!) 청운농촌체험장에서의 여름휴가의 첫째 날!!



첫날의 추억 !



매년마다 거제도 *랄친구들과  가족여행을 간다.


작년까지는 서로가 오기 편한곳으로 여행을(경천지팬션) 잡았는데


이번엔 3년동안


친구들에게


양평외갓집체험장이 좋다며 이빨을 까놔서 인지


이번 휴가는 양평으로 여행을 잡았다.


아쉽게도


네 가족이 모여야 하는 상황이였지만


두 가족만 모일수 있는 상태... ㅜㅜ  


기원이 가족은 공황장애증상이 보여 못왔고


동희가족은 쌍둥이가 요즘 유행하는 수족구에 걸려 못왔다 ㅡㅜ


함께했으면 더 즐거운 여름휴가가 되었을 텐데...


 진심 아쉽! 




http://blog.naver.com/choisoonkil/220103483135

(10번도 더 갔었던 양평외갓집 체험장의 한 포스팅!!)



양평외갓집 체험은 내가 10번도 더 갔던  곳


그래서  놀이나 먹거리는 안심하고 갈 수 있었고 그래서 친구들에게 쉽게 추천 할 수 있었다.



양평에는 4개의 외갓집 체험장이 있는데   그 중  추천 할 만 곳은 



청운 농촌체험!!!




http://www.chungwoonfarm.co.kr/

바로 이곳이다.



주변을 다 돌아다닌 것은 아니지만 2군데와 비교했을땐


당연  청운 농촌체험장을 추천!!


여기에 장점은


많이 알려지지 않아


한적하게 프로그램을 즐길수 있으며


식당밥이 끝내줌!!


마치  진짜 외갓집의 외할머니께서 직접해주시는 밥처럼...


그리고 가족이 하는 체험장이라


시골인심을 느낄수 있어 이곳으로 자주 간다.



아..


하루가 지났는데 또 가고싶으다...  ㅡㅜ




이제부터


양평외갓집 체험장의 하루를 포스팅 해봐야겠다.

.

.

.




금요일인  오늘


당당히 월차를 내고  내일토요일 부터 ~다음주 수요일까지 휴가였지만


하루 일찍 휴가여행을 떠난다.


차 막히는 양평구간을 감안해서


새벽


6시 30분 기상을 해서
 

차에 짐을 싣고  신나게 출발~~ ^^*


 





 


이럴수가 ...  


비가 왜이리 많이 오는건지... ㅡㅜ


여행인 첫 날부터 기분이 다운 ...


다행히 차는 막히지 않아 2시간 30분만에 도착할수 있었다.



양평 외갓집 체험장에


10시에 도착!!

 


비가와서 방안에서 부루마블을 즐기는 아이들!!


아직 친구인 종철가족이 도착하지않아  이러고 놀고 있다.


부산에서 올라온 종철이가족은 어제 이 근처에 있는 대명콘도에 도착해서 자고있는 중.




청운님의 아들 정연이도 함께 동참해서 즐겁게 부루마블을 즐기는 중



11시30분


종철이 가족 도착~!


점심을 먹고

(점심을 맛나게 먹어서 사진찍을 겨를이... ㅡㅡ;;)


방에서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게임을


어른들은 어른들끼리  이야기로 시간을 떼우면서


비가 조금만 그치기를 기다렸다.



오후2시 6분!


굵은 빗방울이


얇아지기 시작했다.


우리는 우비를 챙겨입고 바로 감자와 옥수수밭으로 출격할 것이다.ㅋㅋㅋ


본격적으로 체험 시작!


왼쪽부터


재미니.아영이. 세혀니. 윤서


요놈들 2박 3일동안 정말 얌전히도 싸우지 않고 즐겁게 놀아줘서


아빠와 엄마가 너무 고마웠고 편했다.


"윤서야  말썽꾸러기 아영이 이쁘게 잘 데리고 놀아줘서 무척이나 고마워!"


그리고


"세현아 철부지 재.니.미형하고 잘 놀아줘서  고마웠단다.ㅋㅋ"




그리고 부산에서 여기까지 올라온다고 수고많았어!!!


 


감자&옥수수밭에 가는 길에


아이들에게 무궁화와 접시꽃을 보여주시는 선생님!!


이것저것을 설명해주시며 도심의 아이들에게 농촌에 대한 흥미를 주고 계신다.

 


하루일과 시작! ㅋㅋ


오늘의 농촌체험은


감자캐기부터 시작!!


다른 외갓집 체험장과 다르게 여기서 인당 두개의 감자를 캐는게 아니라


선생님께 말만 잘하면 ?? 다른곳의 3~4배 더 캘 수 있겠금 해주신다.


당연 옥수수도.. ㅋㅋㅋ

 


재미니와 아영이는 이곳을 10번 이상을 왔었는데도



행사에 빠지지 않고 참여하는거 보면


싫지만은 않은듯.


그런데


윤서와 세현이는


조금씩 말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ㅋ


적응하고 즐거워지면 나타나는 아이들의 당연한 증상! ㅋ


 


즐거워 하는 윤서!!


3시간 전  나에게 많은 거리를 두더니 이렇게 웃으면서


카메라를 쳐다봐 주었다. ㅎ



 


세현이 6살!!


아영이 7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얼마나 감자를 잘 캐던지... ㅎ

 


윤서 10살 3학년


재민 11살! 4학년


2박 3일동안  아프지말고 싸우지말고 잘 지내고 즐겁게 놀다 갔으면 하는 바램뿐이다. ㅎㅎ

 


오늘의 장원감자!


재미니 얼굴 반만한 사이즈의 감자!!


그걸로 오늘 맛있게 감자전이나 부쳐먹자!

 


10분동안의 감자깨키 끝@!


종철이가 끌고가는 파란바구니 수레에 한가득 담았다.


내일까지 먹어야할 우리의 소중한 간식!! ㅋ


선생님은  밭에서 나는 채소들을 설명하며


옥수수 밭으로 이동~


옥수수밭은 바로 옆이다. ㅎ

 


수확이 조금 늦어져 실 하진 않았지만


맛은 정말 끝내줌...


오늘 점심에 나온 냄비에 태운 옥수수...


점심을 배부르게 먹고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너무나 맛있어


나도모르게


그 옥수수를 입에 밀어넣어


이때까지 배가 불러 넘 고통스러웠다.



옥수수는


인당 2개씩 따서 철수~~


집에가는


마지막날에도


20개정도 따서  집으로 돌아갈때 차안에서 먹으라고


쪄주셨다... ㅡㅜ 


감사합니다.   

 


이곳 양평 신론리에는


천연기념물인


하늘소가 정말 많다.


2박3일동안 5마리는 본듯!!



철수 하는 길에


도라지꽃을 보고 


신기해하는 도시사람들... ㅋ


남의 밭에 난 도라지라


눈으로 담고 이동!!




숙소 바로 앞  냇가에 모두들  이렇게 둘러앉아


아까 캐온 감자를 깨끗히 씻고 있다.



과일칼이나 감자깍는 칼 없이


only


감자를 돌에 긁어 껍질을 벗기는 아이들


아마 새로운 경험이였을듯





" 엄마 바지 젖어도 돼요??" 

물어보는 아영이


"엉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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